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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장을 들어가게 되었을때 미래를 위해서 염두해 두어야 할 경제 지식중 1가지는 퇴직금에 관한 것입니다. 퇴직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봅시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경제 지식1
퇴직금이란?
퇴직금은 회사를 그만둘 때에 받을수 있는 일정 급여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보통 1년 이상 한 회사에서만 일을 해야 하고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15시간 이상 일해야만 받을수 있습니다. 한 회사에서 1년 이상 일한 경우 평균 임금의 30일분 이상을 퇴직금으로 받을수 있게 됩니다.
평균임금이란?
회사를 퇴직하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최근 3개원 동안에 받은 임금의 총액을 해당 기간 동안에 일한 총 일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다시 말해서 3개월 동안 받은 월급의 하루치입니다. 퇴직금은 기본적으로 평균임금으로 계산합니다.
통상임금이란?
퇴직금 계산 공식이란?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재직일수/365일)
통상임금이란 시간외 근로수당, 휴일 근로수당, 월차 근로수당 등 각종의 법적 수당을 계산할때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1일 평균임금이 1일 통상임금보다 적을때에만 통상임금을 적용해 퇴직금을 계산합니다.
알아 두어야 할점
일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퇴직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을 갖춰야 받으실수 있습니다. 주 평균 5시간 이상 1년 넘게 일한 사람이 퇴직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금은 회사를 그만두는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받을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이란
2022년 4월 14일 부터 55세 미만의 직장인들은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연금에 가입을 했던 안했던지 퇴직금을 모두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받아야 합니다.